평범한 일상

비트코인 때문에 갑작스럽게 치솟은 그래픽카드 시세 때문일까요? 최근 모니터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게임 일변도를 달리던 특화된 성능 강조가 점차 멀티미디어 활용이나 편의기능을 더한 특화 기능 모니터가 속속 출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번에 리뷰하는 제품도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모니터입니다. 비트엠의 Newsync X27Q165 ZERO HDR인데요. 이름에서 성능이 짐작가시죠? ​ 그럼 어떤 제품인지 리뷰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언박싱 패키지 제품명을 크게 강조하고, 주요 특징이 키워드로 안내되어있습니다. 무난한 디자인인데요. 제품이 슬림해서일까요? 포장된 박스도 슬림한 라인을 자랑합니다. ​ 내부 구성 구성품이 섞이지 않도록 잘 정돈된 모습을 드러냅니다. 스티로폼 사용을 줄여 패키징 사이즈가 ..

고주사율 모니터는 최근 몇 년간 게이밍 모니터의 필수요건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사율 그 자체를 위해 TN패널에 FHD 해상도를 적용해 출시하다가 점차 QHD 해상도까지 성능이 높아졌고, 최근에는 VA패널에 이어 IPS패널까지 태생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240Hz(최대 28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크로스오버의 신제품 모니터가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초에 280번의 화면이 번갈아가면서 표현하는 부드러운 움직임은 기존의 모니터와 어떻게 다른지 체험해 본 느낌 같이 확인해 보시죠. 언박싱 패키지 외관에서 느껴지는 최대 280Hz의 강력한 성능이 패키지 디자인에 녹아있습니다. 물론 개봉하고 나면 곧 사라질 박스지만 고민의 흔적이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크로스오버에서 재미있는 신제품 모니터가 출시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신제품이란 바로 30형 커브드 모니터인 크로스오버 크로너스 30UG3 패스트 200 커브드 게이밍 HDR 제품(이하 30UG3)인데요. 21:9 화면비율에 200Hz의 고주사율이 적용된 본격적인 게이밍 와이드 모니터입니다. 그 외에도 외적인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쓴 30UG3 제품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언박싱 패키지부터 모니터 설치까지 초두효과라고 아시나요? 초두효과란 처음 제시된 정보 또는 인상이 나중에 제시된 정보보다 기억에 더 큰 영향을 끼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만큼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언박싱 전 살펴본 패키지에서 제품의 주요 기능을 30형 크기에 담아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개봉..

이번에는 비트엠의 게이밍 모니터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리뷰에 앞서 비트엠이라는 이름은 조금 생소하게 느껴졌었는데요. 제조사 정보를 찾아보니 무려 2006년부터 10년 넘게 모니터 제조, 유통으로 오랜 기간의 업력이 있었습니다. 리뷰제품은 뉴싱크 X270QG 커브드 144 HERO HDR인데요. 제품명에서 짐작가능한 27인치 크기의 커브드 패널과 QHD해상도, 그 외에도 다양한 게이밍 성능으로 무장한 제품인데 실제 사용해 본 소감을 중심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언박싱 제품 패키지와 스탠드 조립까지 패키지 전/후면에는 모두 모니터의 뒷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후면에 많은 노력을 쏟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소개해 드리겠지만 제품 뒷면 LED 덕분에 방안의 공간까지 게이밍 환경을 만들어주기에..

이번에는 크로스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크로너스 279F1 게이밍 스피드 180 프리싱크 HDR 무결점 제품을 리뷰를 진행합니다. 리뷰에 들어가기 앞서 길어진 이름만큼이나 모니터 성능이 높아졌는데요. 이번에 리뷰하는 제품은 180Hz와 프리싱크, HDR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명만으로는 알아챌 수 없는 큰 특징이 있는데요. 높아진 성능뿐만 아니라 얇아진 두께는 스마트폰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그럼 성능부터 디자인까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자인 패키지와 구성품 패키징 상태 패키지 전면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합니다. 모니터의 이미지와 27인치 패널 사용에 대해 홍보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는데요. 패키지를 개봉하면 스티로폼에 구성품들이 각자 자리 잡아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