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스위치 2

[모니터 리뷰] 모니터로 가져온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험, 비트엠 B2778T

아이폰이 처음 출시된지 15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리의 일상 모습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모든 것이 스마트폰 디바이스로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로 변화되었습니다. ​ 어른들은 일상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필수품이 되었고, 아이들은 스마트폰으로 미디어를 접하게되면서 TV를 보면서도 손가락으로 터치하려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 이런 사용자의 경험을 고려해서일까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사용했던 터치 디바이스의 경험을 일반 모니터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선보인 이색적인 모니터가 있어 리뷰를 통해 소개해 드립니다. ​ 대상 제품은 비트엠의 'Newsync B2778T IPS TYPE-C 터치스크린(이하 B2778T)' 모니터입니다. 과거에도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모니터가 출시된 적은 있었는데요...

[모니터 사용기] 크로스오버 133TF5 DEX 멀티터치 포터블 HDR

코로나19로 우리의 삶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환경은 집에서 재택하는 환경으로, 아이들의 학습은 집에서 원격강의로 대체되었는데요. 이렇게 대면으로 활동하던 이전의 생활이 집콕 라이프로 바뀌었습니다. ​ 가족 구성원들이 집에서만 활동하다보니 개인용 디스플레이 활용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앞서 설명드린 재택근무와 원격강의 외에도 게임이나 유튜브, 넷플릭스 영상 시청 등 구성원 각자가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이런 환경 덕분에 작고 가볍지만 활용도 높은 휴대용 모니터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크로스오버의 신제품 포터블 모니터, '133TF5 멀티터치 포터블 HDR'(이하 133TF5)를 사용해보고 그 체험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제품 성능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