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최근 포터블 모니터가 어느정도 시장에 안착했다고 판단해서일까요? LG전자는 이번 2022 LG 그램 노트북을 출시하면서 포터블 모니터를 함께 출시했는데요. 대기업에서도 눈여겨볼 정도로 커진 시장이지만, 이 분야에서 선두 주자는 바로 중소 모니터 기업들입니다. ​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이번 리뷰 제품은 바로 비트엠의 'Newsync P133FT DEX 포터블 HDR(이하 P133FT)' 모니터이기 때문입니다. ​ 비트엠에서는 앞서 여러 포터블 모니터를 출시했는데요. 이번에 리뷰하는 P133FT 제품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리고 포터블 모니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언박싱 P133FT 제품은 이름처럼 13.3인치 크기의 포터블 모니터입니다. ..

아이폰이 처음 출시된지 15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리의 일상 모습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모든 것이 스마트폰 디바이스로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로 변화되었습니다. ​ 어른들은 일상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필수품이 되었고, 아이들은 스마트폰으로 미디어를 접하게되면서 TV를 보면서도 손가락으로 터치하려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 이런 사용자의 경험을 고려해서일까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사용했던 터치 디바이스의 경험을 일반 모니터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선보인 이색적인 모니터가 있어 리뷰를 통해 소개해 드립니다. ​ 대상 제품은 비트엠의 'Newsync B2778T IPS TYPE-C 터치스크린(이하 B2778T)' 모니터입니다. 과거에도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모니터가 출시된 적은 있었는데요...

최근 수 많은 게이밍 모니터가 출시되고 있는데요. 상향 평준화된 모니터 스펙 덕분에 게이밍 제품이지만 가격은 점점 저렴해지고 있습니다. ​ 이런 치열한 경쟁 속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비트엠의 'SMACO S34WQC165 울트라게이밍(이하 S34WQC165)' 모니터입니다. ​ 가성비로 유명한 비트엠에서 특히나 더욱 가성비 높은 라인업으로 'SMACO' 브랜드로 출시된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 S34WQC165 모니터가 게임에선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 시 리뷰를 통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언박싱 S34WQC165 제품은 34형 크기에 21:9 화면비율을 가진 모니터입니다. 신국판 사이즈의 도서와 비교한 패키지 크기는 상당히 옆으로 긴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 구성품이 가지런..

게이밍 기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이 중 가장 치열한 분야는 단연 디스플레이 장치라 할 수 있는데요. ​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제품이 쏟아지는 디스플레이 중 게이밍 모니터에 엄청난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비트엠에서 'Newsync X34WQ144 IPS 커브드 HDR 400(이하 X34WQ)'인데요. 어느 정도의 성능이길래 끝판왕이라 하고 있는지 리뷰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언박싱 먼저 패키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제품명에 진심을 담은 '커브드'에 궁서체가 눈에 띕니다. :D 여기에 144Hz, HDR400, R1900, 10BIT의 특징이 눈에 띄는데요. 일반적일 수 있지만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이 제품은 34인치 패널 크기에 ..

비트코인 때문에 갑작스럽게 치솟은 그래픽카드 시세 때문일까요? 최근 모니터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게임 일변도를 달리던 특화된 성능 강조가 점차 멀티미디어 활용이나 편의기능을 더한 특화 기능 모니터가 속속 출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번에 리뷰하는 제품도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모니터입니다. 비트엠의 Newsync X27Q165 ZERO HDR인데요. 이름에서 성능이 짐작가시죠? ​ 그럼 어떤 제품인지 리뷰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언박싱 패키지 제품명을 크게 강조하고, 주요 특징이 키워드로 안내되어있습니다. 무난한 디자인인데요. 제품이 슬림해서일까요? 포장된 박스도 슬림한 라인을 자랑합니다. ​ 내부 구성 구성품이 섞이지 않도록 잘 정돈된 모습을 드러냅니다. 스티로폼 사용을 줄여 패키징 사이즈가 ..

아직 현재 진행형으로 이어지고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니터 업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모니터업계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 모니터 구매자 측면에서는 재택근무를 위해 가정에서도 생산성을 위한 듀얼모니터 구성을 기반으로한 홈오피스 관심이 높아졌고, 판매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중국 내 물류생산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공급의 차질과 신제품 출시 지연이라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졌는데요. ​ 최근 비트엠에서는 이런 한계 상황을 딪고 새로운 모니터를 출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그간 가성비로 이름 높인 비트엠에서 Newsync 32UL990 HDR 4K 제품을 출시하면서 색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 어떤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지 리뷰를 통해 샅샅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언박싱 패키징 제품 패키지..

이번에 리뷰하는 제품은 비트엠의 Newsync X248VH 베젤리스 화이트 제품입니다. 이번 리뷰 제품에서 눈여겨볼 특징은 바로 IGZO 패널을 사용했다는 점인데요. 얼마 전 닌텐도 스위치에도 IGZO 패널을 공급한다는 외신 소식도 있었기에 어떤 특징이길래 글로벌 인기 콘솔인 스위치에도 공급하게 됐는지 궁금해 집니다. 그럼 언박싱부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언박싱 제품 개봉부터 디자인 요소 점검 패키지 디자인 제품명이 큼직하게 인쇄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패키지 입니다. 제품명에 '베젤리스'를 강조한 만큼 실제 제품의 베젤은 얼마나 얇은지 개봉 후 확인해보겠습니다. 개봉기 개봉한 내부는 주요 부품이 고정되도록 테이핑이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패널과 아답터, HDMI케이블, 매뉴얼, 스탠드와 조립부..

얼마 전 애플의 맥북 프로가 15인치를 단종하고 16인치 새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단편적인 내용이지만 생산성을 위한 노트북의 화면 크기도 점점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과거 일반 가정용 모니터가 22인치 크기가 보편적이었으나 최근 다나와의 자료만 보더라도 24인치와 27인치가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22인치 이하는 더 이상 비주류가 되어버린 상황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ple, 세계 최고의 프로 노트북 16형 MacBook Pro 공개 제품을 리뷰하기 전 모니터 화면 크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이번에 리뷰하는 제품은 32인치 크기의 모니터이기 때문입니다.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는 모니터의 특성상 디스플레이 크기를 키우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32인치 크기의 ..

이번에는 비트엠의 게이밍 모니터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리뷰에 앞서 비트엠이라는 이름은 조금 생소하게 느껴졌었는데요. 제조사 정보를 찾아보니 무려 2006년부터 10년 넘게 모니터 제조, 유통으로 오랜 기간의 업력이 있었습니다. 리뷰제품은 뉴싱크 X270QG 커브드 144 HERO HDR인데요. 제품명에서 짐작가능한 27인치 크기의 커브드 패널과 QHD해상도, 그 외에도 다양한 게이밍 성능으로 무장한 제품인데 실제 사용해 본 소감을 중심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언박싱 제품 패키지와 스탠드 조립까지 패키지 전/후면에는 모두 모니터의 뒷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후면에 많은 노력을 쏟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소개해 드리겠지만 제품 뒷면 LED 덕분에 방안의 공간까지 게이밍 환경을 만들어주기에..